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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보다 면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면 보다 소스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래서 소스를 많이 주는 간짜장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씩 주문해서 먹기도 해요.
그런데 혼자 식사를 해야하는 사람들은 한그릇만 주문하기도 번거롭고
혼자 가서 먹는것도 어렵기 때문에 짜장면이 먹고 싶을때 3분 짜장을 자주 먹게 되는데요.
그런데 특유의 향 때문에 잘 먹지 않게 되고 건더기도 많이 없어서 잘 안먹게 돼요.
요즘 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냉동으로 배송해주는 곳도 있긴 하지만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직접 만들어서 냉동 보관하고 먹고 싶을때 해동하면 될것 같아 만들어 놓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춘장이나 가루로 되어 있는 소스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는데요.
집에 있는 감자나 양파 그리고 고기가 없으면 햄이나 소시지를 넣어도 돼요.
적당한 크기의 재료들을 팬에 볶다가 춘장이나 가루로 되어 있는 소스를 넣고 끓이면 돼요.
면이 필요하면 사리면이나 얼어 있는 중화면을 사용해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만든 짜장이 식으면 밥을 보관하는 용기에 넣어서 얼려두면 되는데요.
먹고 싶을때 렌지에 해동하면 되고 냄비에 면과 함께 넣고 끓여도 될것 같아요.
만들어서 보관하면 반찬 없을때 먹을수 있기 때문에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