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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속 변함없이 열린 수요집회…“30년 세월 지켜내자”

onsesang | 2020.09.30 06:29 | 조회 17
№ 논란속 변함없이 열린 수요집회…“30년 세월 지켜내자” | ‘1439차. 주최 정의기억연대’. 거센 바람이 불자 평화의 소녀상 위에 놓인 노란 팻말이 툭 떨어졌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열린 13일 낮 12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부실 회계보고 등으로 입길에 오른 탓에 집회 분위기는 한층 무거웠다. 코로나19 확산 뒤 수요집회는 온라인 중계로 진행돼 왔지만 이날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은 정의연을 지지하기 위해 모인 이들과 취재진, 항의하는 우파단체 회원 등 백여명이 모여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발언에 나선 시민들은 정의연을 지지하는 동시에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전국평화나비네트워크 대표인 대학생 이태희씨는 “5년 동안 저는 이 장소에서 김복동 할머니, 길원옥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의 목소리를 통해서 평화와 인권이 무엇인지 배웠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수많은 시민과 주최하는 여러 단체를 통해서 연대란 무엇인지 배웠다”며 “(최근의) 악의적인 공격과 혐오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을 강력히 원하고 정의연 운동과 할머니의 목소리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자원 활동가라는 이판수씨도 “수요집회는 피해자와 정의연만의 행사가 아니다. 카지노검증 세계 모든 평화시민이 함께 연대하는 자리”라며 “수요집회를 주관하는 피해자와 정의연의 작은 불화가 28년간 함께 일궈온 우리 평화공동체에 큰 상처를 줬다. 하지만 아무도 탓하지 말고 부디 처음으로 돌아가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정의연 쪽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후원금 사용처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경과보고에서 “개인적 자금 횡령이나 불법 유용은 절대 없다. 매년 변호사와 공인회계사로부터 회계감사를 받아 문제없다는 의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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